물단식 방법, 보식, 주의사항 알아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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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

물단식 방법, 보식, 주의사항 알아보기

by Project_J 2021. 7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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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럽게 살이 찌면 짧은 시간 단식을 통해 원래 몸무게를 회복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. 그때 선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물만 먹고 하는 물 단식이다. 

 

물 단식이란?
일정 기간 동안 물만을 먹으며 단식을 하는 것을 말한다. 

물 단식을 하게 되면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섭취가 제한되기 때문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, 이때 지방이 잘 타는 몸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. 단식은 보통 3일, 5일, 10일 정도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.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. 

유튜브만 찾아봐도 물 단식 관련 체험(?)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아마도 짧은 시간 동안 몸무게를 빨리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. 실제로 영상을 보면 물 단식의 장단점, 주의사항 등의 찾아볼 수 있다. 물 단식을 하고 싶다면 영상은 확인해보고 정보를 얻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. 

 

youtue '물단식' 검색결과

[물 단식 방법] 
1. 물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2~3일 정도의 감식기를 가져서 갑작스럽게 음식이 줄이는 것을 몸이 준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.

 

2. 물 단식 하루 전날 혹은 당일 아침 구충제 것을 추천 한다. 

 

3. 물단식 때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, 조금씩 나눠서 마셔야 한다. 
   (적정 섭취량 : 25kg 당 1리터 섭취, 단 개인차가 있으므로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자)

 

4. 보식이 끝난 후에는 보식 기간을 갖는다. 보식기간은 최소 단식 기간 만큼 진행 해야하며, 최대 3배 정도의 보식기간을 갖게 되면 요요가 올 확률을 줄일 수 있다. 

 

[보식 단계] 
1. 단식을 길게 할수록 처음 먹는 음식의 양은 작아야 한다.

2. 단식 기간만큼 보식도 진행해야 한다. (ex, 3일 단식 진행 시 3일 보식 기간 진행)

3. 단식 후 첫 식사는 간식 정도의 소량의 식사를 한 후 약 1시간 후 보식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. 
   => 식욕 조절에 용이 
   => 소화 부담 완화
4. 단식 후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두면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고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. 

5. 단식 후 첫 식사는 하기 음식을 추천한다. (탄수화물은 제외해서 식사한다.)
    - 견과류(아몬드, 호두, 잣, 마카다미아 (1/4~1/3컵) 
    - 땅콩버터 / 아몬드 버터 (1큰술)
    - 그린 샐러드 
    - 야채 수프
    - 굽거나 찐 고기 한 두 조각
    - 사골 국물과 고기 한 두 조각

6. 식사 시 꼭꼭 씹어 먹고,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.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JKPM3oE2Q0

 

 

[물 단식 부작용과 원인] 

 

물론 성공 스토리만 나오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에 대한 부분에 경험자들이 함께 공유해주기도 한다.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두통, 현기증, 오한, 메스꺼움, 입냄새, 피부발진, 불면증, 심박동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. 이런 증상들은 탄수화물 금단 증상이다. 단식을 하게 되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쓰게 된다. 하지만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쓰는 것은 우리 몸에 익숙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적응될 때까지 이런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. 

 

 

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소금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. 1일 소금 권장량은 5g(나트륨 2g, 티스푼으로 1 스푼)으로 정제되지 않은 천연 소금 섭취를 권장한다. (맛소금 섭취는 금지)

 

소금 섭취 후에도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단식을 중단할 것을 권한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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